아침이면 추운날씨에도 온가족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는 가장이라는 책임때문에 무작정 일자리를 찾아나서는 아들에 뒷모습을 쳐다보는 어미에 마음은 이루 말할수가 없어 그동안 계획을 준비해왔던 식당을 하루 빨리 개업을 할수 있도록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텅빈 교회를 찾아 열심히 기도를 했지만 왠지 나에 기도가 주님께 미치지 못했는지 2년이라는 세월이 금방 지나가고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아들이 개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주님께 너무 서운하기도 했는데 이젠 그렇지 않지만 이젠 장사가 잘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찬꽃에서도 축복해 주셔요
신청. 주만 바라볼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