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만에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아니 내일 저희 시고모님 딸 옥란아가씨가
결혼식을 합니다.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아가씨를 처음 만나을때 교회를 다니다는 말에
아! 나의 동지가 있구나 헸는데
아가씨가 다니는교회는 광주교회라는 말을 듣고,
거기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하기에
너무 놀라고 확인차 다시 아가씨한데 물어봤지요
매곡동 산에 있는 곳이지요
그러타고 한다.
울신링이 "왜 그래"
"자가야 거기 교회는 신천지야 "
"신천지가 뭐야?'
사실 울신링은 교회는 다니지 않아 설명하기 어려워
그냥 인테넷으로 봐봐요
신랑보더니 자기가 그 교회에서 되리고 나오면 되잖아
"아가씨와 자주 만나면 그래도 되는데
1년에 한번 볼까 그러는데 어떡해 말을 해"
그러고나서 교회를 가서 강도사님에게 물어 봐는데
신천지가 아니라 이단 (박옥수)라고 한다.
이사실을 고모님께 말을 해도(성당을 다니시니깐)
모르시게고 해서 ........
얼마전 아가씨를 만나 물어보니 시댁식구들도
그 교회를 다니다는 말에 더욱 놀래죠
하지만 내가 할일은 바로 기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