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들 한명밖에 없어 온가족의 축복속에 자라기에 오늘같은 날은 더욱 같이 놀아주고 싶었지만 출근을 해야했기에 잠자는 모습만을 바라보면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그때에 모습이 근무를 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 아들과 함께 놀아주면서도 고생을 했을 아내에게 미안도 하지만 다음주로 다가올 아내의 생일도 축하를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네요, 항상 피곤함에도 내색을 하지 않고 묵묵히 가정일에만 신경을 써주는 착한 아내 그러면서도 교회일에도 항상 앞서 나가는 착한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셔요 다음주 화요일입니다
신청곡 : 주는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