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15.04
하나님은 사랑이라
  • 김태윤
  • Apr 22, 2015
찬양 듣고 싶습니다.하나님은 사랑이라~

예수님은 사랑이라 날끝없이 기다린 그사랑 그사랑이 날 찾아왔네 ~~

이제서야 하나님을 알게 된게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갖은 방랑과 방황끝에 제가 서야 할 곳은 하나님 앞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내는 이런 제 마음을 몰라줍니다.
과거에 제가 방황을 할때는
하나님 앞에 무릎이라도 꿇어서 제가 회개하고 사람이라도 되기를 기도라도
하고 싶다고 하는 아내였습니다.
아내와 교회를 함께 다니고 있지만 주일 전날에 제 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이번주는 저 혼자 다녀오라느니,
피곤해서 이번 주일엔 집에서 늦잠을 자고 싶다구요
그럴때마다 참 속이 상합니다. 우리 부부는 손발이 척척 안맞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좋아하니까 아내가 일부러 싫다고 한거도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드릴때마다 아내의 믿음이 깊어지고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 믿음이 아직 부족하나 봅니다.어쩌다
교회에서 알게 된 성도님들과 단톡(단체톡)이라도 하고 있으면
절 한심하듯 쳐다보며 다 부질없다고만 합니다.
지난번 일요일에 전도사님의 초대로 저녁을 함께하고 차까지 마시다보니
집에 도착하니 밤 10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친구하나 없는 제가 교회를 다니면서 성도님들과 어울리는게
이렇게 좋은데 울 아내는 그런 제가 싫답니다.
제가 아직은 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는데 수요예배라도 간다면 가정 불화가 일어날게 불보듯 훤합니다.
우리 아내에게 어떻게 믿음을 심어줘야 할까요>
제목 작성자
4월 30일 당첨자입니다 이동철
5월 7일 시어머니 생신 축하해주세요. 김현정
내 아내 ! 윤옥룡
몇해를 넘겨도 한결같은 찬양의 꽃다발 김정금
매일 기도 드립니다. 이동철
고맙습니다. 4월 23일~! 김태윤
4월23일 결혼 10주년 축하해주세요. 나지은
하나님은 사랑이라 김태윤
사랑하는 아버지 ! 정기훈
기도부탁드립니다 한여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류아라
사랑하는 막내고모의 생신을 축하해 주십시요. 김후남
어머니에 기도 정영훈
축하해주세요 박양희
십자가를 묵상하며 김성득
사순절을 보내며 김성득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인강
오늘은 저의 오빠 생일입니다. 최지운
올해는....좋은일만 가득했음... 김지향
친정아버님의 생신 축하드려요 김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