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박] 금호아시아나 전 회장 검찰 송치-경찰, '재벌 눈치보기' 여전

광주전남지역의 핫이슈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보는
정조박의 노컷 인사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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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조박의 노컷 인사이드 벌써 일곱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이야기 나눠볼 주제는 지난 3월 광주CBS의 보도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졌던 사건인데요.

광주CBS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선산을 명당으로 꾸미기 위해 계열사 돈을 끌어다 썼다는 업무상 배임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단독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8개월 만에 박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는 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를 두고 경찰이 재벌의 눈치를 본 것 아니냐는 비판 역시 나옵니다.

오늘은 경찰의 재벌 눈치보기의 전말과 박 전 회장이 자신의 선산을 명당으로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기울였는지 깊이 파헤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