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다] 신천지 전국 대학부장 탈퇴 기자회견, 이만희는 희대의 사가꾼

8월 26일 신천지 본부 대학부 박수진 부장 탈퇴 회견이
있었습니다.

박수진 부장은 신천지 신도로 총 8년 동안 있었고
구역장, 신앙관리팀장, 관리부장을 거쳐
2019년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6개월 정도 활동을 했습니다.

대학부장으로 있을 때 과천 550명, 요한지파 1400명 등
전국 12 지파 대학부 인원 17,000명이었으며
이 인원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박 부장은 올해 부모님의 권유로 상담을 받고 탈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은 아직 신천지 안에 있는 친구들을 외면할 수 없어
하루 속히 탈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게 됐다고 밝혔구요.
이만희 교주와 총회 간부들이 저지른 불법에 대해 제대로
처벌받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광주CBS 이단 사이다 박수진 부장의 탈퇴 배경과 폭로내용
(2020.08.27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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