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겸면 폐기물처리장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촉구 및 청장 면담 요구 집회
○ 일시 : 2023년 3월 13일(월) 12시
○ 장소 : 영산강유역환경청 앞 (광주광역시 서구 유촌동)
○ 참가 : 겸면 토석채취장 폐기물처리장 반대 주민 대책위원회 및 주민
1. 취지
-곡성군 겸면에 위치한 폐기물처리시설은 지난 20여년간 수십여차례의 위법행위에도 불구하고 2017년 9월, 폐기물처리업에 대한 증설 변경 허가를 받아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려고 함.
-SRF300톤제조, 오니건조200톤과 9.5MW 전기발전사업(당초 폐목재 사용으로 허가 받았으나, SRF소각으로 허가신청중) 등 주민의 건강권, 안전권, 재산권을 위협하고 있어 주민들은 강력히 반대하고 있음.
-현재 업체의 건축허가신청에 따른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이지만, 폐기물처리업 전반에 대한 검토와 규제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의견 전달 예정임.
2. 주민들의 핵심 요구와 구호
-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촉구한다!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면담을 요구한다!
겸면 폐기물처리장 반대한다!
3. 기자회견 진행 순서
<집회 진행> - 취지 설명 (사회 : 대책위 사무장 허그루) - 발언 대책위 집행위원장 이광수 겸면 이장단장 박환주 - 구호제창 - 현장발언 주민 -주민대책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