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규일 집사입니다.
저는 약 3000명 정도가 예배하는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2021년 2월에 교회에서 다른 지역에 개척교회를 설립하였습니다.
교회에서는 2년 동안 교회 운영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성도들의 지원을 받아 3개월 단위로 최대 2년까지 성도를 단기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계속 개척교회를 섬길지 복귀할지는 성도들에게 맞기고요.
신앙생활을 개척교회에서 시작하여 개척교회에 빛진 마음이 있었는데 교회를 섬기던 사역을 내려놓고 6개월을 예정하고 개척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섬기는 동안 선교사의 마음으로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전도자의 마음을 가지길 소망해 봅니다.
디사이플스 7집의 '선교사+십자가를 질 수 있나'를 신청합니다.
삶이 끝나는 날까지 가사의 고백처럼 주님의 나라가 세워지길 소원하는 삶을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