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머나먼 타향땅에서 책과 씨름을 해야하는 이시간. 조금에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축하를 해야하겠기에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나깨나 우리만을 위해서 고생만 하시는 아버지에 생신이 내일로 돌아와서 입니다. 방학철이라면 한숨에 집에 내려갈텐데 오늘 저녁은 그리운 우리가족이 모여 즐거운 파티를 하는 모습만을 상상하면서 내가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서 꼭 효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고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