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양의 꽃다발을 사랑하는 애청자입니다.
오늘은 우리집 삼형제 중의 막내 원준이의 생일이라 축하해주십사 사연올립니다.
우리집의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기도 하는 아이라 혹여 아프기라도 하면 온 집이 조용해진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애교만점에 귀여움덩어리랍니다.
물론 형들은 동의하지 않는 것 같지만요.
생일이 몇 밤 남았는지 열심히 손가락을 꼽아보다 5월 달력이 넘어감과 동시에
만세를 부를 정도로 생일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생일 선물을 찜해놓고 학교에 갔습니다.
이제 선물이 올 날을 열심히 기다리겠지요.
장래 희망이 목사님인 우리 막둥이가 늘 찬양과 말씀으로 커가는 아이가 되기를 기도한답니다.
항상 큰 목소리로 찬양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도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요런 막둥이 원준이의 아홉 번째 생일을 찬양의 꽃다발에서도 축하해주세요.
원준아!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사랑해.
늘 찬양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쭈욱 찬양의 꽃다발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330번길 34, 106동 103호(신안실크밸리) 윤민선 010-4873-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