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찬꽃지기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그동안 고생 많으셨던 한선미 아나운서님께도 감사를 드리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든지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리고 새롭게 찬꽃지기가 돼신 이예복 아나운서님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8일(목)이 사랑하는 친정 엄마(선금례)의 71번쩨 생신이라 찬꽃에서 축하받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장성에서 혼자 살고 계시는데 재작년 겨울에 신종 플루와 폐렴으로 의식이 혼미해 새벽에 119를 타고 병원에 가셨습니다 폐렴 때문에 산소호홉기를 착용하고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위험한 순간까지 갈 뻔 했으나 너무나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은혜로 금방 호전돼셔서 일주일만에 퇴원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아찔하고 많이 놀라서 그 뒤로는 매일매일 안부 전화를 드리고 매주 토요일은 특별한 일 없으면 정성에 가려고 노력하고 았습니다
지병으로 당뇨가 있으시고 요즘들어 여기저기 아프시다고 히셔서 걱정이지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건강하게 지켜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돌보심속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주님을 영접하지 않으셔서 친정 엄마께서 하루 빨리 하나님의 자녀돼시는게 제 기도제목이지만 더 기운이 없을때광주와서 같이 사신다고 하셔서 그때부터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돼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사랑하면서도 어색하고 쑥쓰러워 직접 말로는 표현하지 못해 죄송하고 엄마 많이많이 사랑한다고 찬꽃지기님께서 대신 좀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듣고싶은 찬양은 이재훈의 사랑합니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