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주님안에서 새로운 가정을 꾸민 사랑하는 조카 정승호와 이한나의 결혼을 축하해 주십시요. 마냥 어리기만하고 코흘리개엿던 조카가 벌서 서른살이 되어 결혼을 한다니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믿음과 봉사정신이 유난히 투철했던 조카인 만큼 누구보다더 주님안에서 사랑이 가득차고 행복이 넘치는 멋진 결혼생활을 하리라 믿습니다. 항상 몸 건강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기도로써 살아가는 승호가 되길 빌께. 부모님과 처가에도 효도하고 누구보다도 아내를 사랑으로 감싸주는 멋진 승호가 되길 바라며 화이팅.
신청곡은 주만 바라볼찌라 부탁드립니다.
북구 삼정로 106-2 302동408호
고복희 010-6646-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