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 효정이가 오늘 첫 돌을 맞습니다.
저희 부부가 처음 가정을 이룰때부터 함께 찬양의 꽃다발을 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둘이서 찬꽃을 들었었는데 지금은 셋이서 듣네요.
아기의 태명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아기가 되라는 뜻에서 축복이 었는데요. 역시나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감사드리며, 어떤 아이로 성장할지 기대됩니다.
첫 아이 아빠라서 그런지 이기를 볼때마다 신기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빠 아빠 부르면서 올때 많이 행복하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