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주 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습니다.
직장맘으로 살다보니 평일에는 아예 못 듣게 되는 아쉬움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주는 휴가기간으로 일주일동안 계속 라디오를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왜 이제서야 휴가냐구요? 저희 회사는 직업 특성상 휴가기간이 6월부터 11월까지의 일정 중
사원들이 뽑기를 해서 그 기간에 휴가를 보내는데요~ 저는 이번주가 뽑혀서 쉬게 되었답니다.
아이는 학교 가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며 이렇게 라디오에 사연도 보낼 수 있게 되네요^^
요즘 제가 흥얼거리는 찬양이 있어 이렇게 방송으로 듣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같이 일하지 않지만 예전에 같이 일했던 회사 동생이 들려줬던 노래인데
소향이 불렀던[마라나타]라는 곡입니다. 출퇴근길에 항상 휴대폰으로 들었던 곡인데 폰이 바뀌면서 음원이 사라져버렸지 뭡니까!! 다시 다운받아야지 하면서 자꾸 잊어버리고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다시 다운도 받고 라디오에서 이 찬양이 나오면 너무 좋을 것 같아 신청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 넘치는 기쁜 하루 보내시구요~ 꼭 찬양 들려주세요^^
소향이 부른 [마라나타]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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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아(010-8317-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