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아들 성찬이가 이제 봄날이 돌아오면 4학년이 되어가는것을 보니 벌써 한가정을 이루어 살아간지도 10여년이 넘어가는것을 느낌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단지 남편에 장점만을 알고 왔지만 차차 알려지게 되는 남편에 단점들이 미워지기도 했지만 아버지께서 그 모든것을 채워주시듯 하였기에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남편에게 손을 잡혀 교회란걸 처음알게 되어 갔지만 이젠 남편보다 열심히 교회를 나가는 집사직분을 가졌고 교회에서 제인기는 최고랍니다. 아버지. 돌아오는 아버지에 생신이 다음주 수요일. 아직 일주일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축하를 먼저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싶어요그리고 이번에는 다른 분들이 아닌 제가 직접 케익부터 모든 음식을 장만해서 드리고 싶네요 감사하고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신청. 오늘 이자리에 모인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