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사랑하는 남편의40번째 생일입니다.
저랑 결혼해서 2번째 생일이구요..작년에는제가 임신중이라서 정신이 없었구..올해는 아이가 태어나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사실 남편이랑 시아버님 생신이 같은 날이라서 지금까지 생일다운 생일도 못보낸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깜짝 이벤트로 목사님의 축하를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제가 또 일을하고 있어서 저와 딸레미는 친정집에서 살고 있다가 주말이면 같이 지내고 있어서 ..남편 혼자 밥해먹고회사 다니고 있어서 그것또한 많이 미안하고 짠하네요 ..
내일은 시아버님도 생신이니까 시댁에 가야할것 같아서 미리축하 해주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사랑하는 남편 !!생일 많이 축하하고 하나님안에서 승리 하라고 이름도 승하라고 지은 우리 딸레미 처럼 우리도 늘 승리하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그런가정 만들어 가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p.s목사님 2부에 읽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