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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사랑하는 친구가 쌍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 노명희
  • Jun 13, 2011

안녕하세요 찬꽃지기님^^
사랑하는 친구가 쌍둥이 엄마가 되어서 특별하게 축하해 주고 싶어서 사연을 남깁니다.
친구 이민이와 저는 아주 갓난이이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중학교 까지 같은 학교에 다녔답니다.
고등학교를 제가 타지역으로 다녀서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같은 동네에서는 함께 살았죠^^
그래서 매일 만나서 이야기하고 시험기간에는 함께 밤을 세우기도 하고 그랬었죠^^
그리고 나중에 결혼하면 우리 옆집에 함께 살면서 애도 같이 키우고 그러자 아기 이름은 뭐로 할까?
"민?, 국? 산?" 예전에는 외자 이름이 유행이였거든요^^ 그러면서 "나는 쌍둥이 낳아서 한번에 둘 키우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도 했었죠^^ 그런데 그게 이민이에게는 현실이 되었네요. 저는 따로 셋을 낳았지만요^^
임신 막달에 당뇨와 임신중독증 증세가 있어서 위험하다고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수술을 해서 낳았다는데.
쌍둥이들도 건강하고 이민이도 건강하다고 하네요.
결혼 몇년만에 갖은 아이였는데 한번에 둘을 갖게 되어서
이게 왠 복인지 모르겠다 하는데 모두가 하늘의 뜻이겠지요^^
이민아, 몸조리 잘하고 곧 조리원으로 찾아가마^^
어릴때는 함께 교회에 다니며 성가대도 하고 그랬었는데 크면서 교회를 떠난 친구를 위해 좋은 축복송 부탁드려요
저의 이름은 노명희 입니다. (010-4606-3427)

*그리고 떡케잌 보내주시면 쌍둥이 모유 먹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껏 같네요^^
주소는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452번지 더블유여성산부인과 병원 이구요.
         오늘 내일 더블유산후조리원으로 옯긴다는데... 같은 건물내에 있다하네요
         핸폰으로 통화하고 배달해 주심 감사해요^^
병원 전화번호 : 062-951-7723  산모 전화 번호 : 010-9245-2101 김이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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