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영의 "그리스도의 계절"을 신청합니다.
아내와 저에게 꿈을 심어주었던 찬양입니다.
오늘은 결혼 5주년입니다.
노총각(?)에게 기꺼이 평생동역자가 되어준 아내가 고맙습니다.
결혼이후, 바로 타국에서의 신혼살림에도 불구하고 아내는 조용히 저를 믿고 따라와주었습니다.
작년 귀국한 이후, 저의 바쁜 일정으로 아내와 어린 딸(현재 21개월)은 집에서 외롭게 지내야했지만, 여전히 아내는 그 자리를 아내로서, 엄마로서, 지켜주었습니다.
이제야 아내도, 딸도, 저도 안정되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결혼 5주년을 맞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신 둘째가 아내의 태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아내와 함께 이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주소: 광주시 남구 노대동 송화마을 휴먼시아 103동 804호
이름: 윤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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