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은 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그런데 교제 전에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항상 아내의 원망을 듣고 미안해 하기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아내의 생일을 맞아
여기서라도 제 마음을 표현하고 아내를 격려해 주고 싶네요^^
항상 제 뒷치닥거리를 하느라 고생한다고 스스로도 말하는 우리 아내에게
저의 미안한 마음과 감사를 담아 강찬의 '섬김'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항상 기쁘게 저를 섬기고 있는 우리 아내 파이팅~!!
여보~ 고맙고 사랑해요~~!!!^0^!!!
P.S. 혹 선물도 주실 수 있으시다면 떡케잌으로 부탁드립니다.
사실 아내를 낳으시고 키우시느라 우리 장모님이 수고를 많이 하셨으니까
이건 우리 장모님께 부탁드립니다~!!(너무 염치없나요?^^;;)
주소는 광주 서구 금호동 시영아파트 501동 201호 입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