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 사연을 쓰는 무더운 저녁에 저는 에어컨 바람속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에 피땀어린 노력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이렇게 시원한 에어컨 속에서 아버지에 모습은 우리집에서 보이지는 않는 까닭은 이시간에 당직근무를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시원함속에서 있는것만으로도 괜히 죄송한것 같은데 할머니때문에 그렇수도 없어요. 그러시는 우리 아버지께서 곧 생신이 다가오십니다. 우리 가족이라면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노력하시고 사랑을 베프시는 고마우신 아버지이시죠, 그러신 우리 아버지가 나는 제일 좋기때문에 생신도 많이 축하를 해드리고 싶어요. 이번주 금요일 11일이예요 축하를 해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