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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
봉사란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 정해준
  • Jul 03, 2011

작년 11월 월례회! 그날은 2011년도 우리 남전도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할 날이었죠! 며칠전부터 그 시간을 어떻게 피해야하나 하는 잔머리를 굴리다 교회를 나가긴 나갔는데 또 교회까지 와서 회의에 참석을 하지 않고 몰래 도망쳐 버렸다는 소리를 듣기는 싫어 결국은 월례회 참석을 했네요, 해년마다 임원 선출을 제비뽑기로 하기로 하고 당첨이 된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일이라 생각을 하고 1년동안 열심히 봉사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회장님에 말씀과 더블어 모든 회원들에 마음이 회장직이 나처럼 부담이 된다는 생각들을 한듯 싶었나 봅니다, 한장한장씩 뽑아 가고 드디어 내차례. 그런데 이일을 . 영광스럽게 회장직, 주위분들에 박수와 하나님이 참다운 직분을 주셨다, 이제 회장을 맡을때가 되었다면 이런저런이야기들속에 그러면 1년동안 열심히 해 보겠다는 말은 해 보았지만 걱정이 태산이다,
그때부터 맡게된 회장직이 7개월이 넘어서간다, 우리 교회를 다닌지 6년이 넘어가지만 마음만 있을뿐 나서지 않았던 성가대원이 되었고 교회 모든 행사에 다른 성도들보다는 나서서 해야한다는것을 느끼는 중이다, 지금도 조금은 부담이 되지만 많은 교회식구들에게 좋은 말들을 많이 듣고 있으니 하나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칭찬을 받는다는게 쑥쑤럽지만 마냥 즐거울 뿐이예요, 안녕하셔요 하남은광교회 정해준입니다,앞전 우리교회에서 녹화방송이 끝나고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김인수아나운서에게 악수를 청했던 정해준입니다,기억을 하시는지 모르겠읍니다, 몇번의 사연을 보냈지만 내 사연만 보냈지교회를 얼마나 열심히 다니고 봉사를 하는지 이런 글을 올린건 처음인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부탁 드립니다
참 한국으로 시집와서 어머니 그리고 아들과 열심히 살아가는아내의 생일이 이번달 18일 이건든요 케익하나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작성자
감사합니다 박광호
우리교회가 나효숙
친정엄마 같으신 고모님의 생신을 축하해 주세요. 고복희
선물감사합니다 김혜미
축복해주세요 김혜미
사랑하는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며... 오귀자
네 발의 신을 벗으라 정믿음
섬김의 기쁨 정믿음
봉사란게 보통일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정해준
나의등뒤에 김영욱
나의 믿음이 주님 앞에 가까이 가며... 최지혜
저의 선포가 물거품이 되지 않길... 정믿음
생신축하드립니다. 김미정
찬양을 신청합니다. 서재원
새찬송가270장 변찮는주님의사랑과꼭들어주세요 김영욱
축하해주세요^^! 김향미
두번 삶 이태권
주님의보혈 김영욱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김미경
감사합니다 김종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