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희망을 이야기 하며 감동을 주는 찬꽃 담당자님 수고들 많으세요..
오는 7월 21일은 수아가 14번째 생일을 맞이 하는 날입니다.
아직도 젖먹이 인냥 어리광을 부리는 둘째와는 달리
아들이 없이 딸만 있는 제게는 여느 아들 보다도 든든 하고
대견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 엄마나 수아아빠가 해주는것 이상으로 잘 해주고
기쁨을 주는 수아가 벌써 14살이 되다니
정말 하나님의 은혜라 말하지 않고는설명 할수 없는 기적 입니다.
내가 화나는 일까지 꼬투리 잡아 화풀이를 해 대도
성격이 좋은 거야 속이 없는거야 싶을 정도로 쉽게 푸리고
친구들에게도 인기 짱이랍니다.
공부도 중학교 들어가서 조금 떨어져 속 상하기는 하지만 아주 잘하구요.
물론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닮아 아주 예쁘기 까지..
에게 그러구 보니 모자란 것이 없네요...
^&^ 이거 딸 생일 축하 해달라고 딸 설명해 드리다 보니 푼수가 되 버렸네요...
이런 이쁜 딸이 자라면 자랄수록 하나님은 드러내고 사람들에게 예쁨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우리 딸에게
-축복합니다~ 들려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