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일찍 산호수에 물을 주고 나서 아름다운 자연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느끼며 찬양의 꽃다발에 인사를 전합니다.
벌써 이곳에 이사 온지도 3년이 넘었네요...
이곳에 오기전에 가졌던 취미인 난을 이곳에 와서는 포기 하고 삽니다.
하는거 없이 바빴습니다.
여기 이사 오면서 그동안 키워 온 산호수가 마르고 죽어 가길래
화단에다 옮겨 심었네요..
산호수를 화단에 옮긴지 3년이 된 거지요.
그동안 3곳에다 시집 보냈습니다.
그러고도 3년전에 화분에 심겨 있을 때보다는
개체수가 두배는 되는것 같네요.
대신 다들 키가 작긴 합니다.
겨울을 겨우 보내고 겨우 올라온것들을 조금만 자라면 다 휘묻이 해서
뿌리를 내렸거든요.
제가 좀 욕심이 많은가요. ^&^
오늘 아침은 이 산호수의 풋풋한 매력에서 주님을 만끽합니다.
마당에 심긴 산호수 처럼 내삶이 넘치도록 풍성해 지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삶이 산호수 마냥 예쁘고 윤택해 지기를 기도 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의-우리의 만남은- 들을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