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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
산호수에 물을 주고나서...
  • 박성수
  • Jul 18, 2011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일찍 산호수에 물을 주고 나서 아름다운 자연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느끼며 찬양의 꽃다발에 인사를 전합니다.

벌써 이곳에 이사 온지도 3년이 넘었네요...


이곳에 오기전에 가졌던 취미인 난을 이곳에 와서는 포기 하고 삽니다.


하는거 없이 바빴습니다.


여기 이사 오면서 그동안 키워 온 산호수가 마르고 죽어 가길래


화단에다 옮겨 심었네요..


산호수를 화단에 옮긴지 3년이 된 거지요.


그동안 3곳에다 시집 보냈습니다.


그러고도 3년전에 화분에 심겨 있을 때보다는


개체수가 두배는 되는것 같네요.


대신 다들 키가 작긴 합니다.

겨울을 겨우 보내고 겨우 올라온것들을 조금만 자라면 다 휘묻이 해서


뿌리를 내렸거든요.


제가 좀 욕심이 많은가요. ^&^

오늘 아침은 이 산호수의 풋풋한 매력에서 주님을 만끽합니다.

마당에 심긴 산호수 처럼 내삶이 넘치도록 풍성해 지기를 주님께 기도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들도 삶이 산호수 마냥 예쁘고 윤택해 지기를 기도 합니다....

다윗과 요나단의-우리의 만남은- 들을수 있을 까요...

제목 작성자
고마우신 장모님 이태권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수희
큰 딸 수아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이재숙
산호수에 물을 주고나서... 박성수
슬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박새롬
중보기도 간절한 맘에 올립니다. 이숙자
2314예요 사연올립니다. 이지희
신청곡 :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김두영
쌍둥이 아들 장가 갑니다 이종숙
"응 오늘 선생님께 이벤트 했어". 이재숙
친정어머니의 칠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김미경
권사님 첫 손주보심 축하해요 김숙
우리아들을위해 강해성
운남중앙교회 중보기도팀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김영주
찬꽃지기님 강해성
6월17일에 축하 사연 남겼는데.// 김애리
2314예요 이지희
주님손잡고일어서세요 김영욱
9012입니다 이종숙
주소 남깁니다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