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2011.07
슬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박새롬
  • Jul 18, 2011

오늘은 이슬 사모의 29번째 생일을 축하 합니다~

저와는 고등학교때부터  한 신앙동아리에서 친구가되어..  어느순간~

그 어렵다던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아가씨라 부르지 못하고 슬아~ 라고 부르며 언니 ~라 부르지 못하고 이름을 부른답니다~

맘을 터놓고 맘껏 이야기하던 친구였는데  어느덧 결혼 선배가 되고 엄마 선배가 되더군요~

친구일때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가족이 되고나서  때론 마음속의 작은 오해들을  풀어야 하는 순간도 있었답니다~
ㅎ ㅎ

일찍 사모라는 삶을 시작해서  어느덧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슬이의 삶을  또  생일을  맘껏 축하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찬양의 꽃다발 밖엔 생각나지가 않더군요~
찬꽃지기인 김인수 아나운서의 좋은 목소리를 통하여 또 듣고계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통하여 할수 잇겠다 싶어 이렇게 새벽부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슬이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잠잠히 바라보며 또 결단할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제가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며 축복한다고 전해 주세요~

천명국 전도사님, 이슬 사모, 사랑이와 효주, 이 가정을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실것을 기대 합니다~

신청곡을 '나의 가는길 주님 인도하시네~' 입니다~

(* 상황에 따라서  다른 곡으로 축복해 주셔도 좋습니다^^)

끝으로 저는  찬꽃을 통해 지금까지 10개월의 태교를 은혜중에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찬양의 꽃다발통해 따뜻한 은혜와 사랑이 넘치도록 전달되길 .. 또한 기도합니다~^^





제목 작성자
고마우신 장모님 이태권
생일을 축하합니다. 김수희
큰 딸 수아의 생일을 축하 합니다. 이재숙
산호수에 물을 주고나서... 박성수
슬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박새롬
중보기도 간절한 맘에 올립니다. 이숙자
2314예요 사연올립니다. 이지희
신청곡 :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김두영
쌍둥이 아들 장가 갑니다 이종숙
"응 오늘 선생님께 이벤트 했어". 이재숙
친정어머니의 칠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김미경
권사님 첫 손주보심 축하해요 김숙
우리아들을위해 강해성
운남중앙교회 중보기도팀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 김영주
찬꽃지기님 강해성
6월17일에 축하 사연 남겼는데.// 김애리
2314예요 이지희
주님손잡고일어서세요 김영욱
9012입니다 이종숙
주소 남깁니다 김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