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슬 사모의 29번째 생일을 축하 합니다~
저와는 고등학교때부터 한 신앙동아리에서 친구가되어.. 어느순간~
그 어렵다던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되었네요^^
하지만 아직도 아가씨라 부르지 못하고 슬아~ 라고 부르며 언니 ~라 부르지 못하고 이름을 부른답니다~
맘을 터놓고 맘껏 이야기하던 친구였는데 어느덧 결혼 선배가 되고 엄마 선배가 되더군요~
친구일때는 마냥 좋기만 했는데 가족이 되고나서 때론 마음속의 작은 오해들을 풀어야 하는 순간도 있었답니다~
ㅎ ㅎ
일찍 사모라는 삶을 시작해서 어느덧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슬이의 삶을 또 생일을 맘껏 축하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할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 찬양의 꽃다발 밖엔 생각나지가 않더군요~
찬꽃지기인 김인수 아나운서의 좋은 목소리를 통하여 또 듣고계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통하여 할수 잇겠다 싶어 이렇게 새벽부터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또한 지금은 슬이의 가정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잠잠히 바라보며 또 결단할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제가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며 축복한다고 전해 주세요~
천명국 전도사님, 이슬 사모, 사랑이와 효주, 이 가정을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실것을 기대 합니다~
신청곡을 '나의 가는길 주님 인도하시네~' 입니다~
(* 상황에 따라서 다른 곡으로 축복해 주셔도 좋습니다^^)
끝으로 저는 찬꽃을 통해 지금까지 10개월의 태교를 은혜중에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늘 찬양의 꽃다발통해 따뜻한 은혜와 사랑이 넘치도록 전달되길 .. 또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