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이제는 장마가 그칠련지... 오늘은 빛도 잠깐씩 바람도 시원합니다.
아픈부위에 손 얹으라 하시고 기도하실 때마다 감동과 은혜로 맘이 뭉클해집니다.
중보기도 부탁드리려 사연올립니다.
참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동생이 결혼한 지 몇 해가 가는데 아직 아기 소식이 없습니다.
어릴때 부터 주일학교며 열심히 섬기며 생활했는데, 참으로 선하고 선한 동생인데...
늘 기도하며 하나님 네 선함 아시며, 네 믿음 아시며 가장 좋은 날 귀한 강건한 생명
주실거야 하는데...
늘 바라볼 때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우리의 행위로 아니요. 주의 은혜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려는 주님이신데...
그 날이 속히 오길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귀한 가정 하나님 사랑하시어 기도하며 기다리는 귀한 강건한 생명 하나님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