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자친구에게 힘주시라고 사연올립니다.
취업을 위해 여러해 공부하다.. 접고
다른 일을 시작하기 위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해왔던 일이 아니라 마음 어려워 하며 .. 또 기다리는 여자친구인 저에겐 미안해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전 왜이리 연락도 잘 안되냐며 투정만 부렸어요
혼자 힘들어했을 오빠를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프고 미안해집니다.
사랑하는 오빠.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시고 오빠를 가장 잘아시니.. 오빠의 마음을 좋은것으로 채우시고 선하고 복된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어요.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믿음으로 바라보며 감사하고 ..우리 힘내요 화이팅!!
신청곡은 약할때 강함되시네 입니다.
p.s. 그런데요... 지난주에 퀴즈 맞춰서 식사권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주소도 게시판에 올리고 문자도 보내드렸는데....ㅎㅎ^^;;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