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광주 CBS 창립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먼저 저를 이 땅에 있게 하셔서 주의 일에 쓰임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아들이라는 귀한 축복의 이름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은 목회의 일선에서 은퇴하셨지만 지금까지 아들 목사를 위해 늘 기도로 후원해
주시는 아버님,어머님, 또한 아들보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장모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에 생일상을 차려주시고 축하해 주신 담양삼산교회 가족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사랑을 외치는 목사이지만 소리내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아들이 이땅에 있게하신
아버지, 어머님께 이렇게 고백해 봅니다. 아버지! 어버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신청곡 :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부탁드립니다.
같이 듣고 싶은 분들 : 사랑하는 부모님, 월요일에 생신이신 장모님, 사랑하는 우리 우내, 아들, 딸
담양삼산교회 가족들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 싶습니다.
김두영목사(010-4806-5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