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이 첫번째
외손주를 보셨어요. 작년 이맘때 월광교회 동반자 과정에서 양육자로 저희가정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막내아들이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질풍노도로 있을때기도할 수 밖에 없음을 아시고 중보기도자로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이후 아들은 대학에 합격하여 1학기를 잘마치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또한 양육자지도과정을 마치고 양육에 이덕자 권사님 처럼 헌신적인 사랑에 눈물로동반자를 섬길수 있기를 기도하며 따님의 산후조리에 수고 하시는 사랑하는 권사님과 출산하느라 애쓰신 박은정 따님께 참아름다와라 찬송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 찬양의 꽃다발 사랑합니다.저는 김숙이구요 . 지난번에 퇴임하신 김혜옥 목사님께 꽃다발 보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하는 마음 평생갖고 있겠습니다아이들 키우느라 보답도 못해드려서 맘아팠는데 큰선물 보내주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