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찬꽃지기님!
가끔 문자로 인사드리던 9012....
일하며 찬꽃을 들으면서 많은 은혜를 받는 서림교회를 섬기는 이종숙 집사입니다
어젯밤 새벽을 넘기며 일을 했습니다
지금 잠들어 있을 시간인데...나이 탓인지..(새벽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음이 너무커).비가와서 우중충하는데도 잠을 못이루고 인터넷으로 듣고 있답니다
같은 은혜인데도...조금 다른건...있는곳의 차이때문일까요...
창밖에 촉촉히 내리는 비처럼...
주님이 내게 주신 은혜에 흠뻑 젖는듯...
맘의 평화가...
그간 며칠 힘들어 "주여 날보소서" 라며
내 모든걸 내어 놓음에...주님이 날 꼬옥 안아주신듯
평안하네요
"404장 그크신 하나님의사랑"
함께 들으며 모든분들과 은혜속에 흠뻑 젖어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