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꽃지기님.
무더운 날씨에도 찬꽃 들으면 힘을 냅니다.
항상 라디오로 듣다가 사연을 올리려니 많이 쑥스러운데요
오늘은 저의 사랑하는 아내의 쉰 세번째 생일이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봅니다.
여보~!
나 만나 시집와서 고생도 많이 하고 눈물 흘린날도 많았는데 두 아이 잘 키우고
지금까지 내 옆에 있어줘서 항상 고마워.
당신 고생 안시키고 늘 잘해주고 싶었는데 언제나 한박자 늦은 내 마음뿐인게 되버렸네.
내 생일과 8일밖에 차이 안나 매번 당신 생일은 제대로 세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지금까지 함께해준 당신,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하나님 바라보며 저 천국가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게
주를 위해 살자.
사랑합니다. 나의 아내 용례씨.
* 아내와 함께 듣고 있겠습니다. 깜짝선물도 부탁드릴께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중흥S-클래스 103-1005
봉 용례 011-618-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