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성 호우로 많은 분들이 아픔 속에 있지만,
그래도 세상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려움 가운데서도 힘 내시길 바라구요,
두 친구를 축복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지도를 위해 자원봉사자를 찾았는데,
천사같은 두 친구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목대약학과 태성군, 조대간호과 혜미양,
그 귀한 시간내어 사랑을 나눠주어 정말 감사해요.
이런 젊은이들이 있기에 아직 우리 사회가 희망이 있다고
감히 말합니다. 물론 예수님 안에 소망이 든든하지만,
겉치레로 믿는 청년들보다 더 값진 헌신이기에
저들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