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양의 꽃다발 은혜롭게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 생신이 다음주 9월 7일 수요일이십니다.
제가 표현이 서툴러 어머니께 사랑한다는 말을 잘 하지 못했습니다.(부끄러워서 ^^;)
그래서 찬양의 꽃다발을 통해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못난 딸 때문에 항상 마음 아파하시고 걱정하시는 어머니께 제가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 "사랑한다" 는 말 한마디에 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저의 어머니로 살아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어머니의 딸로 살아가는게 행복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어머니 생신 축하드리며, 앞으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할 수 있도록 이 못난 딸이 기도하고 노력하겠다고 꼭 전해주세요.
아나운서님도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