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은 사랑하는 아내 고은아권사의 48번째 생일입니다. 남남으로 만나 두 아들을 낳고 산지도 23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린 지금 여러가지로 부족한 저를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여준 내 생애 최고의 선물인 당신의 생일을 맞아 찬꽃지기님의 감미롭고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축하를 해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일것 같아서 사연을 올립니다. 믿지않는 집안으로 시집와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 잘 참고 이겨내서 결국에는 온 집안 식구들을 주님에게 인도한 너무나도 멋진 당신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그랬듯이 지금같이 서로 사랑하고 협력하여 두 아들과 함께 주님안에서 모든걸 맡기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갑시다. 고맙습니다. 나와 결혼해주어서 감사합니다.주님께 인도해 주셔서 사랑합니다.당신의 모든것을 ...
신청곡은 아내가 좋아하는
달리다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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