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꽃다발을 정말 사랑하는 청취자입니다.
저는 영광에 있는 영광대교회에 출석하고 있고 교회에서 구역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따갑게도 우리 사랑하는 구역식구들중 아픈분들이 많이 있네요
집사님 한분은 내일 수술을 앞두고 병원에 누워계시고
또 초등학교 4학년인 집사님 자녀가 불의의 사고를 당해 다리를 다쳐 서울에서 수술후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데 결과가 썩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자녀의 빠른 회복을 위해 밤낮 기도하시는 집사님께 힘을 주시고
지치지 않토록 함께해 주시고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지금은 그 어느누구의 위로보다도 우리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것 같아요.
모든 식구들이 훌훌털고 일어나 얼굴볼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면 좋겠네요.
우리구역 가족들이 작년에 특송했던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라는 찬양 함께 들으면서
김용대 목사님을 비롯한 영광대교회 모든 가족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