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열매들이 평가받는 가을 잔치!!
찬양의 꽃다발 담당자님 안녕 하세요?
진초록에 연회장을 펼쳐놓은 듯 한 녹음들이 이제는 서서히 자연의
섭리 앞에 한수 양보 하는듯한 가을바람과 함께 열매들이 일제히
평가받은 가을잔치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사상 유례 없는 여름 장마 비로 인한 재앙과 인명 피해의 국
가 적인 재산 손실이 많았던 여름이었건만 자연은 태연하게 아무 일
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 인간들에게 영원한 어머니이자 위대한 교사
임을 일깨워 주는 올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이름 모를 꽃과 식물들까지도 제 각기 부여 받는
책임과 생존을 위해 자기들 만에 색깔과 모양대로 옹기종기 다정 다
감하게 서로를 격려 하듯이 열려있는 탐스런 모습으로 주인에게 점
수 받고 싶어 하는 열매들 보면서 정말 잘 견디어 내는구나
싶습니다.
우리네 인생의 여정도 생각지 않는 일들이 찾아와 힘이 들 때, 올
가을들녘 열매들처럼 비바람에도 꺽이지 않고 잘 견디어 내는 지혜
를 자연에서 배웠던 것 처럼 힘이 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를 돌
아보는 여유로운 마음들로 시작된 기도가 과연!! 먼~훈날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는 몇점 짜리가 될까? 하는 생각이 문뜩 스쳐 갑니다.
2011년 가을은 어느 때 보다 건강한 삶이 개개인에게 풍요로운
성적표를 스스로가 점검해 봄으로써 매우 만족한 가을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하구요. 지금 경제가 여기저기에서 어렵다고들
하지만, 기도 하는 시는 분들이라서 이 난국을 잘 이겨내리라
저는 생각 합니다.
광주에 찬양의 꽃다발을 청취하시는 지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성도님들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성도님들 가정마다. 기도와 행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 들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모두 모두 행
복 하세요~~그리고 아무리 가난해도 나누지 못할 가난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지역을 돌아보는 따뜻한 안목들이 많아지는
지 교회가 되는 가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신청곡 : 412장 (내 영혼의 그극히 깊은데서)
광주 남구 서동 72~6번지 4층
새벽요양보호사 교육원 (내) 서상미
연락처 062) 654-5222 /010-2602-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