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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
열매들이 평가 받는 가을!!
  • 서상미
  • Sep 15, 2011


제목 : 열매들이 평가받는 가을 잔치!!



찬양의 꽃다발 담당자님 안녕 하세요?


 


 진초록에 연회장을 펼쳐놓은 듯 한 녹음들이 이제는 서서히 자연의


섭리 앞에 한수 양보 하는듯한 가을바람과 함께 열매들이 일제히


평가받은 가을잔치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올해는 사상 유례 없는 여름 장마 비로 인한 재앙과 인명 피해의 국


가 적인 재산 손실이 많았던 여름이었건만 자연은 태연하게 아무 일


이 없었던 것처럼 우리 인간들에게 영원한 어머니이자 위대한 교사


임을 일깨워 주는 올 한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천에 널려있는 이름 모를 꽃과 식물들까지도 제 각기 부여 받는


책임과 생존을 위해 자기들 만에 색깔과 모양대로 옹기종기 다정 다


감하게 서로를 격려 하듯이 열려있는 탐스런 모습으로 주인에게 점


수 받고 싶어 하는 열매들 보면서 정말 잘 견디어 내는구나


싶습니다.



 우리네 인생의 여정도 생각지 않는 일들이 찾아와 힘이 들 때, 올


가을들녘 열매들처럼 비바람에도 꺽이지 않고 잘 견디어 내는 지혜


를 자연에서 배웠던 것 처럼 힘이 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서로를 돌


아보는 여유로운 마음들로 시작된 기도가 과연!! 먼~훈날 하나님 앞에


서는 날 우리는 몇점 짜리가 될까? 하는 생각이 문뜩 스쳐 갑니다.



 2011년 가을은 어느 때 보다 건강한 삶이 개개인에게 풍요로운


성적표를 스스로가 점검해 봄으로써 매우 만족한 가을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 하구요. 지금 경제가 여기저기에서 어렵다고들


하지만, 기도 하는 시는 분들이라서 이 난국을 잘 이겨내리라


저는 생각 합니다.


 


 광주에 찬양의 꽃다발을 청취하시는 지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성도님들 조석으로 기온 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성도님들 가정마다. 기도와 행함으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 들녘들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모두 모두 행


복 하세요~~그리고 아무리 가난해도 나누지 못할 가난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지역을 돌아보는 따뜻한 안목들이 많아지는


지 교회가 되는 가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신청곡 : 412장 (내 영혼의 그극히 깊은데서)
광주 남구 서동 72~6번지 4층 
새벽요양보호사 교육원 (내) 서상미
연락처 062) 654-5222 /010-2602-2441

제목 작성자
엄마와 최맹심 권사님과 작은 어머니신 강길순 권사님과 같이 듣고 싶어요. 박미경
사랑하는 아빠공주 준희의 생일 축하해주세요 임순호
7월 16일날 소개 되었던... 이재숙
7월18일자... 박성수
사랑하는 아내의 생일을 추카추카 김태일
사랑하는 아내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서우석
기도해 주세요 홍진우
사랑하는 아들의 생일입니다. 조연옥
갈비뼈를 준 남편의 생일과 결혼기념일 축하해주세염^^ 김은영
저 아직 할 일이 남았데요~ 황선임
주님의 도움 받고 사는 존재 허남두
사랑하는 딸 가희의 생일을 축하하며... 신은미
사명 한영신
이철훈집사님의 빠른쾌유를 빕니다. 이태권
가입헀어요 김승옥
사모님~~생신축하 해 주세요 류태숙
기대합니다. 마완석
열매들이 평가 받는 가을!! 서상미
남편의 생일 축하 부탁드립니다. 엄민아
네~주님~ 황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