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인수집사님
저는 월광교회를 섬기고 있는 정대근집사입니다.
오늘은 부모님을 위해 사연보냅니다.
어머님이 찬양의 꽃다발을 매일 들으시는 애청자시거든요..'
아마도 지금도 열심히 듣고 계실겁니다. ^^
저는 결혼 5년차 인데 어느덧 윤민, 찬민, 다현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낳아 키우는 우리부부보다 더 고생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부모님이십니다.
여기저기 아프심에도 불구하고
윤민이부터 지금 다현이까지 맞벌이를 하는 저희를 위해 순천에서 광주까지 올라오셔서
항상 사랑을 배풀어 주십니다.
어머니께서 매주 올라오셔서 다현이를 보기때문에 직장을 다니시는 아버지는 혼자서 밥을 해서 드시며
출근을 하십니다. 항상 죄송하지요.
김인수집사님께서 저희 부모님께 힘내시라고 응원부탁드립니다.
저희부부는 못하지만 아마도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정계두 집사님, 성성남 권사님이십니다..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신청곡은 찬송가 579장 어머니의 넓은 사랑 - 있을까 모르겠네요.
없으면 좋은 찬양 한곡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