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사십이일 서른다섯번째 맞이한 큰딸 생일입니다
사남매 첫째로 태어나 엄마에게 많은 에너지를 준 큰딸이지만 아바의 사업실패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제대로 생일한번 챙겨주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남의 은혜로 태어나서 제일 행복한 생일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샤론에 꽃 예수를 신청합니다
피아노 전공을 할 수 없었던 가정형편이였지만 하나님께서 재능을 주셔서 피아노 반주자로 섬기게되어
오직 주님의 은혜아니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은도서관 꿈터 김숙 010-7630-0190)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