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만에 방송을 들었나 몰라요. 한결같은 모습에 너무 반가워
오늘 바로 찬양신청을 했는데 이동중이라 홈페이지에 확인차 들어왔다가 글을 남깁니다.
전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 있어요. 친정아빠 칠순을 맞아 광주에서 5남매가 모두모여 축하를 드리기
위해 모였답니다.
벌써 세명이 결혼을 했구요. 남은 처녀,총각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리라 믿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친정식구가 모이면 18명의 대가족으로 변신을 합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기업은 참으로 대단하고 멋집니다.
두분만 적적하게 지내시다 손주,손녀들 재롱에 꼬깃꼬깃 숨겨둔 돈으로 과자도 박스로,아이스크림도
20개를 사서 자식의 자식들이 먹는 모습 보시며 넉넉한 웃음으로 바라만 보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뵈니 멀지만 오길 참~ 잘했다 싶었답니다.
그러게요. 눈에 안보인다고 게을리하고 잊어버리고 살때가 많은데
늘 부모님은 넉넉한 그 마음으로,미소로 늘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반겨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처럼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유은성 신청합니다.
저희 가족사진을 찍고 싶은데 선물로 주심 감사할듯요.
늘 멀리서도 응원할게요. 찬양의 꽃다발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았습니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첨단 2지구 호반베르디움 105동 1201호
동생집이예요. 김정아입니다.18명의 대식구 가족사진 속에서 활짝 웃는 모습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