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15.04
사랑하는 아버지 !
  • 정기훈
  • Apr 19, 2015
항상 우리에게 엄하셨던 우리 아버지, 언제부터인가 두어깨엔 힘이 없으신채 집으로 들어오시는것을 보니 정말로 죄송한
말이 먼저 나오네요, 재작년에 사업을 하시다 그만 접으시고 다른 사업을 채 열지 못하고 계시고 그중에서도 우리들이 남들에게 기죽을 까봐 험난한일도 마다않고 일터로 향하시는 아버지에 뒷모습을 볼때마다 정말로 가슴이 아파오더군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제대로 말한번도 먼저 건너지 못하는 나에 성격때문에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로 다가오는 아버지에 생신때는 제가 알바를 해서라도 아버지께 귀하고 귀한 선물이라도 해드리고 싶네요
이제 하느님이 우리 가족을 꼭 지켜 주실거예요 그때까지 서로간에 의지를 해주면서 살아가도록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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