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015.02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김인강
  • Feb 25, 2015

할렐루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한선미 아나운서님... 그리고 찬꽃 식구들 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오래간만에 삼호에서 소식올립니다.

요즘 저는 어린이집 교사로 일년동안 돌보았던 우리 아이들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 3월 처음으로 어린이집 교사가 되어 첫번째로 담임을 맡았습니다.

나에게 맡겨진 우리 아이들과 초보교사가 같이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네요.

이제는 안보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뽀뽀도 스스럼 없이 하고... 정말 잼나게 보내는 데

오늘 형아반으로 보내야 합니다... 저 또한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이직을 하게되어

헤어지게 되었네요.. 우리 아이들 나에게는 첫 제자이기에 더 마음이 아립니다.

어딜 가든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요즘 저는 어린이전도협회에서 TEC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공부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매일 매일 주어지는 과제가 힘에 겨울때도 있지만 숙제를 하고나면 주어지는 성취감과 은혜

어딜 가든지 자신있게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루 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너무 행복합니다.

일이 늦게 끝나도 나도 모르게 어린이전도협회로 발길을 돌려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고

배우고 싶어 열심을 내고 있네요.

이제 목요일이면 수료식을 합니다.

힘들게 달려 왔지만 이제 끝난다고 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도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새소식반에 다시 들어가려 합니다.

열심히 배워 교회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또 우리동네에서도 하나님을

열심히 전하고 가르치는 교사가 되어 보려 합니다.

기도해 주실거죠..

열심히 할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러고 있는 사이 또 어린이전도협회 숙제가 생각나네요..

목요일에 공과 시연과 글없는 책 시연이 절 기다리고 있어요..

열심히 준비해서 보여지는 것보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 주려 합니다.

오늘

수료하는 우리 아이들의 이름입니다.

한번씩만 불러주세요..

민준, 진호, 여준, 요셉, 형온,민아, 재이, 이나, 채원, 은설, 예린, 가은, 이솔,, 그리고 일년동안

저와 파트너가 되어주신 정현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목 작성자
몇해를 넘겨도 한결같은 찬양의 꽃다발 김정금
매일 기도 드립니다. 이동철
고맙습니다. 4월 23일~! 김태윤
4월23일 결혼 10주년 축하해주세요. 나지은
하나님은 사랑이라 김태윤
사랑하는 아버지 ! 정기훈
기도부탁드립니다 한여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류아라
사랑하는 막내고모의 생신을 축하해 주십시요. 김후남
어머니에 기도 정영훈
축하해주세요 박양희
십자가를 묵상하며 김성득
사순절을 보내며 김성득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김인강
오늘은 저의 오빠 생일입니다. 최지운
올해는....좋은일만 가득했음... 김지향
친정아버님의 생신 축하드려요 김유영
수다쟁이 우리 며느리 생일을 축하하고 싶어요 이현규
저의 54번째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윤은정
존경하는 집사님의 환갑을 꼭 축하해 주십시요 김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