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목원대에 재학중인 이상미입니다. 저는 방학때만 되면 집에만 있어 게을러 집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을 주님께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오병이어 비전파워 청소년 캠프라고 아시나요? 저는 중학교때 부터 수련회를 갈 때마다 오병이어 비전파워에 갔는데 이번에는 저는 스텝으로 섬기려고 합니다. 처음 섬기는 거라 두렵고 무섭고 떨리긴 하지만 주님께 섬길 수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번 주제인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라" 라는 주제인데 우리가 정말 주님께로만 향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깨닫고 회개하는 주제였습니다. 우리도 사람인지라 주님께로만 초점을 맞추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힘들때 일수록 사람을 찾게 되고 지칠수록 세상을 의지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힘들고 지칠고 고난이 올수록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 바라보면서 발버둥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옷을 찢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찢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디오를 듣고 많은 청년 청소년들이 와서 예배를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마커스-생명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