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꽃지기 한선미님..샬롬!
찬꽃의 아름다운방송이 이 대전 땅까지 미쳐 날마다의 삶을 긍정으로 살아가는 정회준 형제입니다.
타지생활로 부모님의 곁을 함께하지못하는 아들,딸 대신 항상 부모님과 함께하는 방송 찬양의 꽃다발에 감사합니다.
저역시 방송직에 종사하다보니 항상 청취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있답니다^^

올해, 다가오는 5월 24일 은 올해 60세를 맞으시는 저희 아버지, 정상수 안수집사님의 생신입니다.
(작년 60세 맞으셨다고 찬꽃에 글남겼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었더라구요..^^)
나이가 드시면서 심신은 약해지실지언정 신앙의 마음만큼은 우리보다도 더 강하신 저희 아버지.
저희 부모님이자 항상 저희의 신앙선배이시며, 저희 신앙의 모토가 되시는 저희 아버지.

당신의 남은 삶보다 두 자식들의 미래와 배우자를 위해 항상 기도하시는 아버지,어머니께
그 큰 마음을 보답하지 못하는 자식들의 죄송한 마음을 방송을 통해서 전해드리고 싶어요.

정상수 안수집사님, 신현금 권사님!
우리가 앞길을 찾지못하고 주님을 보지못할때마다 신앙의 촛불로 우리앞길을 비춰주시는 아버지.
묵묵히 저희의 등 뒤에서 때로는 응석받이가 되주시고 때로는 우리에게 편한 안식처가 되 주시는 어머니.
두분과 함께 저희의 남은 삶은 주님안에서 성숙되는 삶이 되겠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찬꽃이 빛을잃어 헤메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지표가 되는 방송이 되길 기도합니다.^^

신청곡은 다윗과 요나단의 '나의 아버지' 입니다.

P.S 선물은 부모님께서 교회성도분들과 함께 할수있도록 떡케잌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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