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양의 꽃다발 애청자입니다.
늘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점심을 먹게 됩니다.
혼자 먹는 점심이지만 그래서 외롭지 않는 시간이랍니다.
오늘은 엄마의 생신과 함께 남편의 생일을 축하해주십사 글 올립니다.
엄마는 양력, 남편은 음력이라 올해는 두 사람의 생일이 같은 날인 3월 5일입니다.
친정 엄마에게야 늘 고맙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니 생신을 맞이하셔서 더 많이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저번주에 뵈었을 때 축하인사는 드렸지만, 당일에 받는 축하는 또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
엄마, 76번째 생신을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만나 평생의 짝이 된 남편인 서우석 형제의 생일도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
우리 가족을 위해서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성실한 사람이지만
특히 우리 가족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한 고마운 사람이기도 합니다.
더불어서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우리 가족을 이끌고 가고자 하는 믿음의 가장이기도 합니다.
남편이 한 가운데에서 중심을 잘 잡아주기 때문에 우리 가족이 늘 주님의 보살핌 가운데에서 지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늘 기도로써 주님께 간구하고 감사함으로 주님께 다가서는 가족이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직분을 맡아 바쁜 한 해를 보냈는데 덕분에 교회 형제자매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되어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남편의 44번째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늘 찬양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관계자분들 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찬양의 꽃다발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로 330번길 34, 106동 103호 윤민선 010-4873-7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