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남자로써 명절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류태민이라고 합니다. 3년전에 형이 군대를 가게 되어 사연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런 형이 전역을 했고 이제는 제가 군대에 있게 되었네요....ㅜ 형 생일인데 휴가를 못나가서 라디오 사연으로 축하 편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꼭 읽어주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추석과 생일이 같은 날이어서 가족들이 다 모여 축하해주는데 내가 함께 있지 못해서 미안해.. 하지만 여기서 항상 응원하고 있고 기도하고 있어. 생일 축하하고 맛있는거 많이 먹는 오늘이 되길 바래! 그치만 살좀빼고ㅋㅋㅋㅋㅋㅋ휴가 나가면 맛있는거 많이 먹자. 요즘에 복학해서 공부도 하고 취업준비도 하고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하는 형이 되었으면 해! 형이 생각하고 가는 길이 정답이야. 밀어붙여! 화이팅!! 생일 축하해! 휴가나가면 맛있는거 사줘ㅋㅋㅋ
집보다 북한이 가까운 땅에서 태민이가 형에게
신청곡은 우리 주 하나님(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