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추도 지나고 처서도 지났지만 아직 날씨는 한여름처럼 무덥고 열대야 때문에 잠 못 이루는 힘든 나날의 연속입니다.
그래도 절기는 무시 못하니 곧 시원해질거란 희망괴 기대를 가지고 좀더 견뎌봐야겠네요.
우리교회(하남교회)에서 오는 8월 28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예배를 마치고 제 2회 도전 성경골든벨이 개최됩니다.
출제 범위는 창세기이고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까지 70명이 겨루게 될 이번 제 2회 도전 성경 골든벨은 지난 1회때 최후의 일인이 골든벨을 울리지 못한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각 교구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은 무더운 여름에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기 위해서 무더위에도 구슬땀을 열심히 흘리고 있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와 긴장감과 압박감이 몰려오지만 그래도 아직 남은 시간동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리라 굳게 다짐해보고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지혜주셔서 그동안 공부했던 내용들이 잘 생각나서 최후의 일인이 돼어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의 주인공이 꼭 돼고싶다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제 2회 도전 성경골든밸 은혜가운데 잘 치뤄져서 온 성도 모두 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깊이 알아가고 깨닫는 시간이 돼길 기도드립니다.
듣고싶은 찬양은 주님의 숲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