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찬양의 꽃다발이 저희 가족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삶의 일부인 정회준 형제 입니다.
대전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매일 청취하지는 못하지만 가족의 경조사를 찬꽃과 함께 나누며
마음은 항상 가족과 함께 하고있습니다.^^
다가오는 22일(화)은 방림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저희 부모님 (정상수 안수집사, 신현금 권사) 님의 32주년 결혼기념일 입니다.
매일 성경 한구절씩 가족끼리 함께 공유하며 하루의 시작을 주안에서 시작하는 저희 가족의
믿음의 지지대이신 저희 아버지,
직장생활로 인해 누나와 제가 지치고 짜증부려도 항상 주님의 넓은 품처럼 안아주시는 저희 어머니.
누나와 제가 타지생활을 하며 자칫 흔들리고 약해질 수 있는 믿음을 굳건히 지키게 하시고, 주님의 향기를 내는 믿음의 용사로 강하고 담대하게 지금까지 살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희도 부모님처럼 믿음의 가정을 꾸리고 한알의 밀알이 되어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항상 기도로 주님을 섬기겠습니다.
지금까지 지켜봐주신 부모님! 철부지 딸과 아들이 지금까지 죄송했고, 지금도 감사하며, 앞으로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찬꽃의 방송이 주님을 만나지못한 세상 구석구석까지 전달되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더욱 강건해지길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신청곡은 주님품처럼, 부모님 품처럼 포근한 시와그림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합니다.
P.S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1동 32-1 송촌파인힐APT 101-1006호
받는이 : 신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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