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우리 가족에게 어려움이 너무 많았네요. 한순간의 사업 실패로 불기 시작을 한 위기는 거잡을수 없었고 날마다 어려움속에서도 살아가야한다는것 때문에 무슨일이든지 해야만했던 지난날들이 머리속을 아련하게 지나갑니다. 그속에 어렵게 장만한 땅하나도 팔리지 않아 고민고민끝에 팔지 않고 새로운 사업을 빛으로만 시작한지 한달째. 요즘은 조금씩 서광에 빛이 조금씩 비추기 시작을 합니다. 더우기 팔리지 않았던 땅까지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는것이 모두 어머니의 기도 때문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건강도 좋지 않으신 연세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위해 기도를 하셨던 어머니에 소원을 하느님께서 들어 주셔서 이렇게 일이 잘되어 가는것만 같아 너무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