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어릴적 . 교회 가기 싫어하던 나에 손을 이끌고 가셨던 엄마가 그때는 왜 그리 미웠는지 모르겠어요, 모든것이 나를 위해서 했던 엄마의 깊은 마음이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게 되어 엄마에게 더욱더 잘해 드리고 싶은데 이젠 좋다는것도 다 드시지도 못하고병원을 찾으신 일만 가득하시니 내 마음이 더욱 아파옵니다 그래도 우리 엄마에 생신만은 축하를 해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이젠 엄마대신 제가 하느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 드려서 우리 엄마 저와 함께 건강하게 오랫동안 지내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 80이 넘으신 연세지만 우리 가족 건강하시기만을 기도하며 27일 생신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