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 목표를 위해서 잠깐 휴학중에 있는 대학생입니다!!
언제나 물심양면으로 저를 생각해주시고
막막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는 저희 엄마께서 오늘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엄마가 저를 사랑해주시는 것을 느끼고 있으면서도
평소엔 엄마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보다 거칠고, 가끔은 짜증이 가득한 말들만 한것 같아서 마음이 한켠이 무겁습니다ㅠㅠ
그래서 오늘은 엄마가 즐겨들으시고, 지금도 핸드폰으로 듣고 계시는 찬양의 꽃다발로 생신을 축하드리고 싶어서 사연을 보내게 되었어요!
평소에 표현은 제대로 못했지만 제가 정말 엄청엄청 사랑하는 우리집 정여사님. 생일 정말 축하드려요!!
앞으로는 말만 효도하지 않고 진심으로 엄마를 위할 수 있는 딸내미가 되겠습니다ㅎㅎ
신청곡은 엄마가 평소에 좋아하시는 소리엘의 야곱의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