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장으로 너무 오랜만에 듣는 찬꽃 너무 그리웠는데!! 함께 감사를 나누고자 글을 남깁니다. ♥️
추수감사절이라는 시간은 지났지만, 2 0 1 8년 끝을 지나는 요즘, 우리가족들은 자주 서로 감사한 것들을 주고 받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주에는 아빠와 새벽에 서로 감사한 것들을 손잡고 얘기했습니다. 그때 나에게 또 다른 감사가 생겼습니다. 누군가의 감사가 나로인한 감사일 때, 그 감사를 들었을때 나는 또 감격스러운 감사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 해동안 각자의 삶이 다 생각하고 계획한대로 좋은 일들만 마주할 순 없지만, 시간이 흘러 좋지 못한 일들을 되돌아 볼 때, 아 그래도 지금 내가 후회는 하지 않구나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 가족들과의 감사 중에 모든일이 '하나님이 하셨구나,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아주 많이 사랑하시구나' 같은 고백을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또 나에게 다른 감사를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하나님안에서 범사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아빠 엄마를 너무 사랑해.♥️ 2 0 1 8년에도 제 아빠 엄마가 돼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돌아오는 매 년마다 딸덕분에 기쁨의 감사가 흘러넘치는 부모님이 되시도록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믿음의가정-믿음의가정 신청합니다
🙂🙏
12:30분에 들려주세용 부탁드립니당!♥️👍 그때 점심식사가 끝나서 그때 함께 들을 수 있어서요!💪
감사합니당